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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하는 질문

  • 6

    아버지, 할아버지도 대머리인데 저도 대머리가 될까요?

    탈모는 유전이 주요한 원인이기 하지만, 스트레스나 환경오염, 생활습관 등의 후천적인 영향도 크게 받습니다. 

    다만, 가족력이 있다면 미리 케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전이라는 것은 유전자 자체의 유전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환경으로 오는 유전이 대부분입니다. 
    미리 걱정하기 보다는 예방차원에서 전문제품이나 관리를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 5

    머리카락은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다시 안 나나요?

    모발은 평균 3~5년 자란 후 빠지고 다시 그 자리에서 새로운 모발이 자랍니다. 

    모발은 한번 빠지게 되면 점차 가늘어져 솜털로 바뀌게 됩니다. 
    모발은 한 번 나면 평생 자라는 것이 아니라 일정기간 자란 후 빠지고 새로운 모발이 나는 것입니다. 
    즉 모발은 '자라고-> 쉬고-> 빠지고' 하는 반복적인 주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따라서 충분히 자란 모발은 성장이 멈추어 휴지기에 접어들어 빠지게 
    되는데 정상적인 탈모 수는 하루에 약 50~80개 정도입니다. 
    이를 모주기라고 하는데 동물의 경우는 털이 동시에 빠지고 동시에 새로 자라서 털갈이를 한다는 걸 알 수 있지만 
    인간의 모발은 각각 독자적인 모주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항상 일정한 모발의 수를 유지하면서 털갈이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두피상태나 모발의 영양공급에 문제가 있다면 점점 약한 모발로 변하고 솜털로 바뀌어 자라지 못하는 것입니다.

  • 4

    가발을 쓰면 탈모가 가속화 되나요?

    모발이 자라기 위해서는 여러 다양한 영양소가 필요한데, 그 중 대표적인 것이 단백질입니다. 


    하지만 그 외에 각종 미네랄 성분 역시 필요합니다. 

    사람은 햇볕을 쬐면 몸에도 비타민D등의 미네랄이 발생하게 됩니다. 

    비타민D는 먹는 것만으로는 충족되지 않기 때문에 적당한 햇볕의 노출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가발을 장기간 쓰게 되면 좋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되고 두피의 여러 노폐물 등이 발생하고 불청결하게 만듭니다. 

    이러한 여러 원인으로 인해 탈모에 가속도가 붙게 되고 일시적인 눈가림만으로는 탈모를 정복하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발의 관리 또한 중요하겠지만 체계적인 두피관리를 통해 근본적인 치유를 병행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 3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으로 여드름이 더 악화될수가 있나요?

    Yes or No!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등 자극적인 음식 섭취후 여드름이 심해진다는 환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초콜릿이나 동물성지방이 여드름을 악화시킬수 있다는 속설이 있지만 과학적으로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과도한 육류섭취가 여드름 발생과 어느 정도는 연관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생활습관과 여드름의 상관관계는 많이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와 흠연, 스트레스는 혈액순환을 억제해 피부의 신진대사를 방해하여

    여드름을 악화시킵니다.

     

  • 2

    여드름이 점으로도 변하는 경우가 있나요?

    No!

    여드름을 짜게 되면 주위에 염증이 생기면서 점처럼 보이는 색소침착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색소 침착은 점과는 달리 6~12개월 정도 시간이 흐르면 서서히 사라지므로 점으로 볼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여드름을 손으로 직접 짜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1

    여드름 피부는 세안을 자주할수록 좋은가요?

    NO! NO!

    -자주 씻을수록, 씻겨져 나가서 부족한 피부장벽을 만들기 위해 왕성한 피지 분비가 일어납니다. 그 결과 과도한 피지가 모공을 막게 됩니다.
    -씻는 행위 자체가 과도한 물리적 자극이되어 피지 분비되게 됩니다.
    -피부장벽을 지켜야 합니다. 피부장벽이 손상되면 보상작용으로 모공입구에서 비정상적으로 각질을 만들게 되어 모공이 잘 막히게 됩니다.
    -강한 세정력을 가진 세안제품은 대부분 알칼리성입니다. 여드름균이 살기 좋은 환경이지요. 결과적으로 여드름균 증식을 돕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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